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오리지널
전체
세계
테크
컬처
경제
정치
사회
워크
지구
Book
Feature
Explained
저널
모임
오디오
토론
전체
정치
경제
사회
뉴스레터
더 보기
브랜드 소개
블로그
기업 고객
문의
멤버십 가입
멤버십 가입
저널
검색
사용자
0
로그인
회원 가입
멤버십 가입
저널
검색
사용자
0
로그인
회원 가입
0
로그인
회원 가입
레전드는 슬럼프로 만들어진다
6년 전
레전드는 슬럼프를 겪지 않은 선수들이 아니라, 슬럼프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선수들이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 인터뷰를 통해 전설적인 존재로 거듭나는 슬럼프 극복의 비결을 전한다.
지금 여기 힙합 - 9화
6년 전
‘힙하다’는 형용사는 개성이 강하고 유행에 민감하다는 뜻의 영어 ‘hip’에 우리말 ‘-하다’를 합성한 신조어다. 힙합의 ‘힙’은 ‘엉덩이를 흔들다’에서 유래했으니 힙합과는 무관한 말이지만 이렇게 말해도 전혀 생경하지 않다. 요즘은 힙합이 가장 ‘힙하다.’ 도처에 힙합이다. 지난해 가장 많이 재생된 음원 네 곡 중 한 곡이 힙합이고, 힙합이 주제인 드라마와 래퍼가 주인공인 영화도 나왔다. 10대와 20대의 주류 문화로 부상한 힙합이 소비되는 방식을 들여다보면 젊은 세대의 삶의 조건과 대응 전략을 발견할 수 있다. “아버지는 택시 운전사였다. 늦은 밤 전화해 어디냐고 물으면 아버지는 항상 ‘양화대교’라고 말했다....
지금 여기 힙합
6년 전
찌질한 남성성, 허슬한 삶과 자기 계발, 불확실한 연애와 돈 자랑, 여성 혐오와 페미니즘까지. 한국의 청춘이 힙합에 열광하거나 비난하는 이유를 낱낱이 분석한다.
독보적인
저널리즘
- 7화
6년 전
“뉴스의 종착지(destinaton).” 뉴욕타임스가 추구하는 디지털
저널리즘
의 목표는 간결하고 확고하다. 이들은 단순히 ‘디지털 시장의 강자’를 넘어 언론계의 최강자로 군림하길 원한다. 뉴욕타임스의 체질 개선을 통한 언론 생태계의 체질 개선. 가 제시하는 궁극적 지향점일 것이다. 는 뉴욕타임스의 세 번째 미래 보고서다. 2014년 혁신위원회가 만든 첫 혁신 보고서인 은 사실 내부용으로 제작된 것이 유출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버즈피드가 자신들이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로 지목된 뉴욕타임스의 내부 보고서를 몰래 입수해 공개한 것이다. 당시 보고서에선 너무 커져 버린 몸집 때문에 혁신에 속도를 내지 못하던 뉴욕타...
독보적인
저널리즘
- 5화
6년 전
지면 중심의 편집국 구조는 디지털 시대에 맞게 재편성되어야 한다. 앞으로 편집국은 디지털 시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위험 요소들을 감당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보다 민첩해져야 한다. 과거처럼 본능적 감각에 따라 판단하는 방식이 아닌,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시스템 경영으로 편집국이 운영되어야 한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20년간 지면만을 위한 조직 구조와 업무 프로세스를 고수해 왔다. 전반적인 업무가 아직 지면 시절의 방식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제 뉴욕타임스의 업무 방식도 대대적인 혁신을 도모할 때가 됐다. 선명한 미래 비전 설정 선명한 비전을 가진 뉴욕타임스의 리더십과, 그 비전을 공유하고...
독보적인
저널리즘
- 4화
6년 전
실력 있는 기자들이 활약하고 있고, 역량 있는 기자들이라면 한번쯤 일하고 싶은 곳이 바로 뉴욕타임스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현재 편집국 인력 구성의 대부분은 변동의 여지가 없다고 할 수도 있다. 뉴욕타임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는 기자들, 훌륭한 문장을 만들어 내고 사안을 분석하는 에디터들로 이루어진 지금의 이상적인 인력 구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는 기자들이 영향력 있는 기사를 취재할 수 있는 시간과 자원을 계속해서 제공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인력 구조의 변화가 불필요하다는 뜻은 아니다. 우리는 기자들의 능력과 회사가 이루고자 하는
저널리즘
의 지향점을 일치시켜야 한다. 보다 영향력 있는 뉴스와...
독보적인
저널리즘
- 3화
6년 전
뉴욕타임스는 하루에 200여 개의 기사를 출고한다. 이 200개의 기사 중엔 어디에 내놔도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는 기사들도 있다. 반면 영향력도 낮고 가독성도 떨어지는 질 낮은 기사들도 많다. 이런 기사들 탓에 많은 독자들이 뉴욕타임스를 외면하기도 한다. 독자가 외면하는 콘텐츠들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①경쟁사와 차이가 미미한 기사 ②시급하지 않은 기획 기사와 칼럼 ③명쾌하지 못하고 난해하며 원론적인 글 ④사진·동영상·표로 대체해야 할 긴 글로 구성된 기사 대체로 소수의 독자들만이 읽는 기사에 지나치게 많은 자원을 할애할 필요는 없다. 특별한 목적이 있는 기사나, 구독자 수와 상관없이 나름의 의미를 ...
독보적인
저널리즘
- 2화
6년 전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는 지금 중대 기로에 서 있다. 구성원들은 혁신의 실현을 고대하고 있고 이 혁신을 이끌 준비도 돼 있다. 다만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지금 뉴욕타임스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활용해 독보적인 위치에 오를 수 있는 기회와, 혁신에 뒤처져 미디어 환경의 급변 속에서 쉽게 쇠퇴해 버릴 수도 있는 위기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뉴욕타임스는 중요한 혁신을 이뤄 냈다. 하지만 혁신의 속도는 더 빨라져야 한다. 지금까지 디지털은 뉴욕타임스의 업무에서 보조적인 수단 정도로만 여겨졌다. 혁신을 가로막는 이런 인식의 장벽을 무너뜨려야 한다. 지금까지 지켜 온...
독보적인
저널리즘
- 1화
6년 전
2017년 1월 뉴욕타임스는 미래 보고서인 를 공개했다. 2020그룹은 뉴욕타임스의 기자들로 구성된 일종의 미래 전략 태스크포스(TF)다. 2014년 내부 혁신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중심의
저널리즘
으로의 변화를 미래 전략으로 제시한 뉴욕타임스는 를 통해 ‘끊임없는 변화’의 방향성을 다시 강조했다. “우리는 구독자 중심의 비즈니스를 추구한다. 우리는 사이트 접속 클릭 수를 높이거나 소액 광고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은 강력한
저널리즘
콘텐츠를 공급하여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들이 기꺼이 돈을 내고 우리 기사를 읽게 하는 것이다.” 이번 미래 보고서의 내용을 한마디로...
독보적인
저널리즘
6년 전
혁신할 것인가, 관망하다 무너질 것인가? 뉴욕타임스가 던지는 디지털
저널리즘
의 화두를 살펴본다.
넷플릭스하다
6년 전
전 세계 미디어 지형을 바꾼 넷플릭스는 이제 콘텐츠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8가지 혁신 비법과 국내 미디어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언을 소개한다.
회사인간, 회사를 떠나다 - 16화
6년 전
‘적게 듣고 많이 이야기한다. 같은 말을 두 번 반복한다. 함부로 반말을 하기 시작한다. 내 견해만 옳다고 주장한다.’ 최근 몇 년 새 유행하고 있는 ‘꼰대 테스트’의 주요 문항들이다. 종합하면, ‘꼰대’는 남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으면서 자기 말만 하는, 예의 없는 사람이다. 타인에게 이런 평가를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꼰대 공포증’에 떠는 성인들에게 꼰대 테스트는 스스로 꼰대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자, 꼰대가 되지 않는 법을 안내하는 지침과도 같다. ‘꼰대 담론’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시대에, 꼰대는 은어나 비속어의 수준을 넘은 사회 현상으로 다뤄지는 듯하다. 그러나 그 내막을 ...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Recommended
Explained
|
Feature
|
Book
Close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