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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핀테크 - 11화
6년 전
10조 5000억 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납부할 2017년 법인세 추정치다. 2000년대 초반 세계 최초로 CDMA를 상용화한 정부의 선견지명은 당대 최고의 반도체 기업을 양성하는 밑거름이 됐다. 두 기업이 납부하는 법인세는 우리나라 전체 법인세수의 10퍼센트를 넘나든다. 글로벌 수요를 예측하고 지원한 당국과 장기적인 안목으로 꾸준히 투자한 기업이 어우러져 20년 먹거리가 마련될 수 있었다. 다음 세대 먹거리로 가장 각광받는 분야는 빅데이터다. “10년 후 세계 최대 자원은 석유가 아닌 데이터”라는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말처럼 구글, 페이스북 등 세계 유수 기업들에게 빅데이터 활용법이 최대 화두다. 넷플릭...
넥스트 플랫폼
6년 전
세계가 제조업 혁신에 주목하고 있다. 독일은 제조 공정에 ICT 기술을 접목한 인더스트리 4.0으로 4차 산업혁명의 선두에 섰다.
차이나 핀테크
6년 전
중국의 핀테크가 한국보다 앞서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무현금 사회를 향해 가는 중국. 금융과 IT를 성공적으로 융합한 혁신 전략을 들여다본다.
합니다, 독립술집 - 2화
6년 전
제품이 아니라 취향을 사고파는 시대다. 책방 주인의 취향과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독립책방은 서울의 트렌드가 된 지 오래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특색 있는 독립책방을 서너 곳 이상 알고 있고,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을 ‘트렌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책방을 발품 팔아 찾고, 그 공간과 커뮤니티를 즐긴다. 일반 서점과는 ‘뭔가 다른’ 것이 독립책방에 있기 때문이다. 술집도 마찬가지다. 최근 들어 서울에는 술과 취향을 함께 파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스스로를 기획자라 부르며 새로운 문화와 트렌드를 창조하고 있다. 그런 가게를 ‘독립술집’이라는 이름으로 정의해 보기로 했다. 독립술집은 세상에 없...
다시, 을지로 - 12화
6년 전
을지로가 낯설어졌다. 소위 ‘아재’들만 가득하던 노가리 골목엔 언젠가부터 젊은 단골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새벽까지 즐길 거리가 넘치는 종로나 광화문을 옆에 두고 굳이 열한 시면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 을지로를 멀리서 찾아오기도 한다. 죽어 가는 제조업 지역 혹은 오피스타운으로 불리던 을지로는 이제 가장 ‘핫’한 지역이 되었다. 연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과 달리, 을지로의 풍경은 흔들림 없이 고요하다. 소문을 듣고 을지로를 처음 찾은 사람이라면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다. 이름난 카페나 식당은 보이지 않고 자재상과 인쇄소, 철공소만 빼곡히 들어서 있기 때문이다. 지도를 들고 구불구불한 골목을 몇 번이고 헤...
합니다, 독립술집
6년 전
문화와 트렌드, 취향을 파는 독립술집. 한창 젊은 그들은 왜, 술집을 차렸을까? 평범한 술집 주인이 아니라 트렌드를 만들고 이끌어 나가는 기획자를 꿈꾸는 이들을 만났다.
독보적인
저널리즘
- 7화
6년 전
“뉴스의 종착지(destinaton).” 뉴욕타임스가 추구하는 디지털
저널리즘
의 목표는 간결하고 확고하다. 이들은 단순히 ‘디지털 시장의 강자’를 넘어 언론계의 최강자로 군림하길 원한다. 뉴욕타임스의 체질 개선을 통한 언론 생태계의 체질 개선. 가 제시하는 궁극적 지향점일 것이다. 는 뉴욕타임스의 세 번째 미래 보고서다. 2014년 혁신위원회가 만든 첫 혁신 보고서인 은 사실 내부용으로 제작된 것이 유출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버즈피드가 자신들이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로 지목된 뉴욕타임스의 내부 보고서를 몰래 입수해 공개한 것이다. 당시 보고서에선 너무 커져 버린 몸집 때문에 혁신에 속도를 내지 못하던 뉴욕타...
지금 여기 힙합
6년 전
찌질한 남성성, 허슬한 삶과 자기 계발, 불확실한 연애와 돈 자랑, 여성 혐오와 페미니즘까지. 한국의 청춘이 힙합에 열광하거나 비난하는 이유를 낱낱이 분석한다.
오모테나시, 접객의 비밀
6년 전
기계와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궁극의 서비스 ‘오모테나시’. 오모테나시의 기본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살펴본다.
독보적인
저널리즘
- 5화
6년 전
지면 중심의 편집국 구조는 디지털 시대에 맞게 재편성되어야 한다. 앞으로 편집국은 디지털 시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위험 요소들을 감당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보다 민첩해져야 한다. 과거처럼 본능적 감각에 따라 판단하는 방식이 아닌,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시스템 경영으로 편집국이 운영되어야 한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20년간 지면만을 위한 조직 구조와 업무 프로세스를 고수해 왔다. 전반적인 업무가 아직 지면 시절의 방식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제 뉴욕타임스의 업무 방식도 대대적인 혁신을 도모할 때가 됐다. 선명한 미래 비전 설정 선명한 비전을 가진 뉴욕타임스의 리더십과, 그 비전을 공유하고...
독보적인
저널리즘
- 4화
6년 전
실력 있는 기자들이 활약하고 있고, 역량 있는 기자들이라면 한번쯤 일하고 싶은 곳이 바로 뉴욕타임스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현재 편집국 인력 구성의 대부분은 변동의 여지가 없다고 할 수도 있다. 뉴욕타임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는 기자들, 훌륭한 문장을 만들어 내고 사안을 분석하는 에디터들로 이루어진 지금의 이상적인 인력 구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는 기자들이 영향력 있는 기사를 취재할 수 있는 시간과 자원을 계속해서 제공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인력 구조의 변화가 불필요하다는 뜻은 아니다. 우리는 기자들의 능력과 회사가 이루고자 하는
저널리즘
의 지향점을 일치시켜야 한다. 보다 영향력 있는 뉴스와...
독보적인
저널리즘
- 3화
6년 전
뉴욕타임스는 하루에 200여 개의 기사를 출고한다. 이 200개의 기사 중엔 어디에 내놔도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는 기사들도 있다. 반면 영향력도 낮고 가독성도 떨어지는 질 낮은 기사들도 많다. 이런 기사들 탓에 많은 독자들이 뉴욕타임스를 외면하기도 한다. 독자가 외면하는 콘텐츠들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①경쟁사와 차이가 미미한 기사 ②시급하지 않은 기획 기사와 칼럼 ③명쾌하지 못하고 난해하며 원론적인 글 ④사진·동영상·표로 대체해야 할 긴 글로 구성된 기사 대체로 소수의 독자들만이 읽는 기사에 지나치게 많은 자원을 할애할 필요는 없다. 특별한 목적이 있는 기사나, 구독자 수와 상관없이 나름의 의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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