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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을지로
6년 전
일상의 익숙함과 젊은 상상력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간 을지로. 노동의 기억이 내려앉은 회색의 장소에 다채로운 즐거움이 고이고 있다.
독보적인
저널리즘
- 2화
6년 전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는 지금 중대 기로에 서 있다. 구성원들은 혁신의 실현을 고대하고 있고 이 혁신을 이끌 준비도 돼 있다. 다만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지금 뉴욕타임스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활용해 독보적인 위치에 오를 수 있는 기회와, 혁신에 뒤처져 미디어 환경의 급변 속에서 쉽게 쇠퇴해 버릴 수도 있는 위기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뉴욕타임스는 중요한 혁신을 이뤄 냈다. 하지만 혁신의 속도는 더 빨라져야 한다. 지금까지 디지털은 뉴욕타임스의 업무에서 보조적인 수단 정도로만 여겨졌다. 혁신을 가로막는 이런 인식의 장벽을 무너뜨려야 한다. 지금까지 지켜 온...
독보적인
저널리즘
- 1화
6년 전
2017년 1월 뉴욕타임스는 미래 보고서인 를 공개했다. 2020그룹은 뉴욕타임스의 기자들로 구성된 일종의 미래 전략 태스크포스(TF)다. 2014년 내부 혁신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중심의
저널리즘
으로의 변화를 미래 전략으로 제시한 뉴욕타임스는 를 통해 ‘끊임없는 변화’의 방향성을 다시 강조했다. “우리는 구독자 중심의 비즈니스를 추구한다. 우리는 사이트 접속 클릭 수를 높이거나 소액 광고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은 강력한
저널리즘
콘텐츠를 공급하여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들이 기꺼이 돈을 내고 우리 기사를 읽게 하는 것이다.” 이번 미래 보고서의 내용을 한마디로...
미래의 교육, 올린
6년 전
우리가 꿈꿔 온 미래의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학교. 교육 혁신을 고민한다면 반드시 올린을 주목해야 한다.
검사는 문관이다 - 15화
7년 전
검찰 개혁은 해묵은 과제다. 비대한 검찰 권한을 분산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많았지만 번번이 공리공담에 그쳤다. 정치권이 내세운 검찰권 남용이라는 혐의의 공소 시효는 선거 당일 완성되었다. 일시적 군집의 요구에 검찰은 꿈쩍할 필요조차 없었다. 서초동 대검찰청 입구에는 ‘진실의 눈’이 있다. 언론과 대중은 매끄러운 곡면의 철제 조형물을 지나 조사실로 향하는 거물급 피의자를 주목한다. 그러나 그보다 많은 수의 검사들이 날마다 그 앞을 거쳐 사무실로 향한다. 나는 검사들이 ‘이 눈은 내 눈’이라고 생각하진 않을까 염려한다. 그 눈이 자신들을 감시하고 감독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여기는 검사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저자인 ...
시민의 확장 - 11화
6년 전
선거권을 바라보는 성년의 당연한 인식을 묻고, 당연히 제한되는 미성년의 선거권을 묻고, 자구(字句) 몇 개로 시민의 권리를 막아선 입법자의 당연한 재량을 묻는다. 당연한 것을 구태여 다시 묻는다. 당연함에 안주하는 순간 모든 것이 위태롭다. 권리가 특히 그렇다. 당연히 누릴 수 있으며 누려야 마땅한 것. 소중한 줄 알지만 그렇다고 딱히 대단하게 느껴지지도 않는 것. 당연한 모든 것이 그러하듯, 권리는 누리고 있을 때 존재 가치를 깨닫기 어렵다. 선거권 연령 기준을 19세에서 18세로 바꿔 봤자 세상이 얼마나 바뀌겠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때가 되면 주어지는 선거권이 뭐가 그리 특별해 언론이고 정치권이...
연애 정경
7년 전
현시대의 로맨스는 낭만적 사랑을 탈각하고 시장의 논리를 흡수하고 있다. 대중 미디어를 통해 오늘날 청춘의 연애를 돌아본다.
검사는 문관이다
7년 전
검찰은 개혁의 대상이자 주체가 되어야 한다. 구조 개혁 못지않게 검찰 내부의 개혁이 시급하다. 전직 검사인 저자가 구체적인 검찰 개혁안을 제시한다.
시민의 확장
7년 전
우리는 재산, 성별, 인종의 장벽을 하나씩 무너뜨리며 인권의 영역을 확장해 왔다. 이제 남은 것은 연령뿐이다. 지금, 청소년은 정치적 주체이자 시민이기를 원한다.
회사인간, 회사를 떠나다 - 16화
6년 전
‘적게 듣고 많이 이야기한다. 같은 말을 두 번 반복한다. 함부로 반말을 하기 시작한다. 내 견해만 옳다고 주장한다.’ 최근 몇 년 새 유행하고 있는 ‘꼰대 테스트’의 주요 문항들이다. 종합하면, ‘꼰대’는 남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으면서 자기 말만 하는, 예의 없는 사람이다. 타인에게 이런 평가를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꼰대 공포증’에 떠는 성인들에게 꼰대 테스트는 스스로 꼰대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자, 꼰대가 되지 않는 법을 안내하는 지침과도 같다. ‘꼰대 담론’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시대에, 꼰대는 은어나 비속어의 수준을 넘은 사회 현상으로 다뤄지는 듯하다. 그러나 그 내막을 ...
회사인간, 회사를 떠나다
6년 전
‘회사인간’은 회사라는 조직에 충실한 화이트칼라 직장인을 지칭하는 용어다. 우리가 흔히 ‘꼰대’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특성은 회사인간의 가치관과 맞닿아 있다.
미래를 사는 도시, 선전
6년 전
선전은 핀테크와 공유 경제 서비스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미래 도시다. 텐센트, 화웨이 등 중국 대표 기업 본사가 위치한 선전은 가장 먼저 새로운 기술이 시작되는 혁신의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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