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오리지널
전체
세계
테크
컬처
경제
정치
사회
워크
지구
Book
Feature
Explained
저널
모임
오디오
토론
전체
정치
경제
사회
뉴스레터
더 보기
브랜드 소개
블로그
기업 고객
문의
멤버십 가입
멤버십 가입
저널
검색
사용자
0
로그인
회원 가입
멤버십 가입
저널
검색
사용자
0
로그인
회원 가입
0
로그인
회원 가입
도시화 이후의 도시
5년 전
성장의 시대를 지난 도시는 어떤 미래를 꿈꿔야 하는가? 생산과 주거가 공존하는 미래 도시의 이상이 사회주의 도시에 있다.
합의 정치의 종말
5년 전
영국 노동당은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제3의 길’을 내세워 보수당의 18년 집권을 끝냈다. 갈등 없는 정치를 실현하려 했던 시도가 오히려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했다.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
5년 전
많은 사람들에게 블록체인은 아는 용어이고, 모르는 기술이다. 블록체인이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는 이야기는 익숙하지만, 블록체인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를 그려 내지는 못한다. 분산형 회계 장부라는 블록체인의 정의는 알고 있지만, 블록체인이 적용될 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렵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상황은 비슷했다. ‘알파고 충격’ 이후 인공 지능 기술이 부상했을 때도, 실리콘밸리의 첨단 기업들이 가상 현실 기술에 주목한다는 보도가 쏟아졌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신기술을 도입하려는 의욕은 넘쳤지만, 이 기술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묻는 질문은 없었다. 저자는 블록체인 기술에 열광하...
나의 죽음은 나의 것이 아니다
5년 전
네덜란드 국민은 ‘내 죽음은 나의 것’이라 믿지만, 치매 환자만은 예외다. 의사 표시 능력이 있을 때는 죽기에 너무 이르고, 의사 표시 능력을 잃었을 때는 너무 늦기 때문이다. 적극적 안락사와 인간다운 죽음에 대해 말한다.
비생산적인 생산의 시간 - 10화
5년 전
천만 영화의 감독도 아니고, 이름 없는 지망생들의 이야기를 왜 들어야 할까. 누군가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일지 모른다. 차라리 봉준호나 박찬욱 같은 유명 감독의 지망생 시절을 들려주었으면 할 것이다. 아직 돈도 명예도 거머쥐지 못한 이들이 과정에 과정을 거듭하는 모습은 어쩌면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는 아니다.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은 ‘영화란 지루한 부분이 커트된 인생’이라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우리의 인생은 영화가 아니다. 많은 이들의 삶은 대부분 지루하고 단조로운 나날의 연속이다. 삶은 결과보다는 과정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감독 지망생들은 통상 10년에 가까운 기간을 지망생 ...
비생산적인 생산의 시간
5년 전
창의적인 것들은 한순간에 나타나지 않는다. 비생산적인 생산의 시간이 필요하다. 영화감독 지망생들을 통해 비생산적인 생산의 시간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팝 에로티카 -
5년 전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에서 직캠 영상, ‘공기 반 소리 반’의 목소리까지. 대중음악의 에로티시즘은 도처에 있다. 우리가 음악을 보고 들으며 강렬한 느낌을, 때론 불편함마저 느끼는 것은 음악이 인간의 성적 감정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여러 시공간 속 대중음악의 에로티시즘을 들여다본다. 음악은 시대의 성적 금기를 정면으로 위반하기도 하고, 한계를 시험하며 협상하기도, 허용 범위 안에서 에로티시즘을 통해 이윤을 추구하기도 한다. 저자가 주목하는 것은 에로티시즘과 금기의 관계다. 각 시대가 당면한 금기는 사회와 긴밀히 맞닿아 있다. 대표적으로 20세기 아시아의 금기는 가부장제와 연관이 깊다. 금기를 깨는 것은 ...
날뛰는 인간의 충동
5년 전
마오쩌둥의 문화혁명,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시진핑의 부패 척결 운동까지. 중국 현대 문학의 거장 위화가 한 사람의 일생 동안 완전히 바뀌어 버린 한 국가의 모습을 생생히 그려 낸다.
내추럴 와인의 톡 쏘는 모험
5년 전
내추럴 와인은 전통적인 와인업계의 위계질서를 뒤집거나, 적어도 그것을 무시해도 좋다고 말하며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의 방화장성
5년 전
중국 내에서는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위키피디아 등의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다. 시진핑 집권 이후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정교한 온라인 검열을 실시하고 있다.
블룸하우스는 어떻게 -
5년 전
블룸하우스는 설립 20년 만에 ‘신흥 호러 명가’로 부상했다. 신체 강탈 소재에 흑인 차별 문제를 교차시킨 〈겟 아웃〉, 파운드 푸티지 기법을 이용해 초자연적 존재의 공포를 부각한 〈파라노말 액티비티〉 등으로 전 세계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저예산 영화를 제작하는 프로덕션이지만 워너 브라더스, 마블 스튜디오 같은 대형 제작사 못지않은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블룸하우스는 어떻게 최소한의 자원을 이용해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제작사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저자는 블룸하우스의 브랜드 전략을 다음과 같이 분석한다. 첫째, 저예산 원칙을 준수한다. 세트 비용, 배우 출연료, 고가 장비 사용 등을 최소화해 영화가 크...
빅데이터, 빅퀘스천 -
5년 전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는 살인 사건이 일어나기 전의 상황을 예측해 ‘예비 살인자’를 색출하는 시스템 ‘프리 크라임’이 등장한다. 이 기술은 프레드폴이라는 이름으로 미국과 영국 등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 범죄의 유형과 장소, 시점을 데이터로 수집하고 분석해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은 인물을 찾아낸다. 프레드폴을 도입한 도시들은 실제 범죄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산타크루스시는 강도 사건의 25퍼센트를 정확하게 예측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의문은 남는다.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범죄를 예측하는 것이 가능할까.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에서 의심스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범...
1
...
194
195
196
197
198
199
...
204
Recommended
Explained
|
Feature
|
Book
Close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