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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오후 다섯 시 북저널리즘 Talks(톡스)는 여러분 메일함을 두드렸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에는 광복절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Talks를 되돌아보려 합니다. 북저널리즘 Talks는 언제부터 발행되어 얼마나 이어오고 있을까요? Talks로 인터뷰한 인터뷰이의 수는 몇 명일까요? 그간 Talks 인터뷰에서 던져진 질문은 몇 개일까요?
북저널리즘은 2018년 5월부터 64개월 간 매주 사물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고,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Talks 뉴스레터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분들께 일과 삶의 레퍼런스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북저널리즘은 Talks로 그간 317팀을 인터뷰했습니다. 저자와 창작자, 활동가, 창업자와 경영자, 학자와 연구자, 기획자와 마케터, 경영 전략, 커리어, 미래 전망, 정치와 사회, 미디어, 공간과 커뮤니티, 아트와 디자인, 라이프 스타일, 지속 가능한 지구라는 카테고리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왔습니다.
북저널리즘 Talks에는 통찰이 가득한 약 3300개의 질문과 답변이 있습니다. 좋은 대화는 시간이 지나 읽어도 가치있죠. 김지수 기자가 북저널리즘 Talks에서 말했듯, “최고의 문학은 대화”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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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표를 알려 주는 콘텐츠는 많지만 우리는 저마다 가치관과 취향이 다르고 삶의 목적지도 다르죠. 명사의 지침을 우리 삶에 그대로 대입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우리에겐 롤모델이 아닌 레퍼런스가 필요합니다.
Talks 뉴스레터로 보내드린 인터뷰 중 혹시 놓치거나 발견하지 못한 인터뷰이가 있나요? 직접 인터뷰하고 편집하는 에디터들이 각자에게 영감을 준 Talks를 키워드와 함께 두 편씩 꼽았습니다. 그간 발행된 Talks에서 인상 깊던 인터뷰이나 마음에 남은 문장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이현구 에디터의 키워드,
경험은 비즈니스에서 만능 용어처럼 쓰입니다. 모두가 추구하지만 정답은 없죠. 새로운 고객 경험, 공간 경험은 어떻게 탄생할까요?
안에 있을 때는 꽉 짜여진 듯한데, 밖에 나와 보면 허점이 많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스템 말입니다. 안정적이지만 숨 막히는 시스템에서 한 발 떨어져, 관찰하고 기록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회의 전복이 아니라 살 만한 세상으로의 전환을 위해, 우리는 이들에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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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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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2023.8.15.-8.31.
[증정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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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8월 15일에 이메일로 전해 드린 ‘북저널리즘 톡스’입니다.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메일함에서 바로 받아 보시려면 뉴스레터를 구독해 주세요. 뉴스레터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