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와 창작자
아트와 디자인
다룰 수 있는 게 결국 내 문제라고 생각해서 내 고민을 주변에 자꾸 대입해 본다. 내 문제가 구체화되면 사회적 문제와 만나게 되고 그러면 이야기가 완성되는 느낌으로.〈우주인 조안〉김효인 작가, 이윤정 감독 - 내 문제를 보편의 문제로 확장하는 상상력
창업자와 경영자
커리어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좋은 아이디어를 찾는 거다. 사람들은 추진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움직일 수 있다.위키드와이프 이영지 대표 - ‘아무 말 대잔치’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려면
저자와 창작자
정치와 사회
국가 하나하나를 공부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 가장 쉽게 큰 맥락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중동의 갈등 구도를 살피는 것이다. 어느 나라들이 갈등 구도고 어떤 문제 때문에 대립하는지, 즉 라이벌 관계를 통해 들여다보면 좋다.《중동 라이벌리즘》 이세형 저자 - 바이든 시대 중동에 생길 변화는?
저자와 창작자
미디어
라이프 스타일
그동안 연출 일을 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그 순간이 새롭기도 했고 위로가 되기도 했다. 하려고 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을 놓는 게 차라리 편하겠다 싶었다.〈오느른〉최별 PD - ‘다 때려치우고 시골이나 갈까?’ 제가 해보겠습니다
저자와 창작자
커리어
격변하는 세계에서 작가가 할 일이 무엇일지 고민한다. 잘 적응하는, 유연하고 건강한 지구인이 되고 싶다. 내년에는 조금 쉬어갈 생각이다. 아픈 허리도 회복하고, 신체를 더 단련하고 싶다. 노래를 많이 만들고, 음반도 내고 싶다.이슬아 작가 - 숙련된 이야기 가공자의 ‘사랑과 용기’
저자와 창작자
아트와 디자인
디자이너에게는 오직 ‘고객’만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의 원인을 분명하게 파악해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디자인 싱킹》 정재희 저자 - AI는 모르는 공감 알고리즘
창업자와 경영자
공간과 커뮤니티
출퇴근 없이 일하는 방식이 보편화될 거다. 우리의 솔루션은 집 근처에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집무실 김성민, 정형석 대표 - 나에게 집중하며 멋진 공간에서 일하기
저자와 창작자
미래 전망
기계의 역할은 사람의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는 것까지다. 인간과 기계의 역할을 잘 구분해야 한다. 사용자도 기술에 너무 의존하거나 기대를 품기보다는, 더 나은 삶을 위한 도구로 생각해야 한다.《인공지능, 말을 걸다》 박현아 저자 - 알렉사와 친구가 된다면
창업자와 경영자
라이프 스타일
아이들은 생각보다 백지 같은 존재여서 그림책이 주는 영향이 꽤 크다. 우리 서비스의 수혜자는 아이들이지만 구매자는 양육자들이라 아이를 키우면서 성평등한 교육의 필요성을 체감할 때 시너지가 나기도 한다.딱따구리 유지은 대표 - 팔리는 서비스로 내가 믿는 가치 증명하기
기획자와 마케터
미디어
콘텐츠 소비가 놀이처럼 느껴졌으면 좋겠다. 바뀐 메인 페이지가 콘텐츠 놀이공원 같다고 생각한다. 읽고 보고 듣고 쓰고 만나는 지식 플랫폼이라는 팀의 미션이 보다 선명해진 느낌이다.북저널리즘 팀 - 읽고 보고 듣고 쓰고 만나는 지식 플랫폼
창업자와 경영자
커리어
미디어
평범한 30대 여성인 우리가 지금의 ‘멋있는’ 위치에 되도록 오래 머물며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멋있어 보일 수 있도록 쉬지 않고 열심히 물장구를 쳐야 한다. 평범한 배경을 가진 사람도 남부럽지 않고 특별하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도록.디에디트 공동 창업자 이혜민, 하경화 에디터 - 우리가 꼭 멋있어 보여야 하는 이유
창업자와 경영자
커리어
제너럴리스트가 되는 게 중요하다. 스페셜리스트의 일은 점점 기계가 대신하고 있다.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적인 영역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인간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융합하는 능력이다.뮤직카우 정현경 대표 - 이것저것 해보다 발견한 가능성
저자와 창작자
공간과 커뮤니티
밀레니얼 세대는 물건을 살 때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가 얼마나 담겨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로컬에서 창업하는 밀레니얼은 고객이 ‘가치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든다. 누가 어떤 생각으로 시작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로컬의 진화》 조희정 저자 - 내가 살고 싶은 곳에서 내 취향대로 살기
창업자와 경영자
커리어
일의 프레임을 나를 중심으로 바꾸는 거다. 모든 상황을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니다. 통제 불가능한 일은 당연히 있고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일도 있다. 그런 환경에서 내가 어떤 부분이 힘든가, 어떤 부분은 견딜 만한가를 생각해 보는 게 중요하다.밑미 손하빈 대표 - 나를 위해 일하세요
저자와 창작자
미래 전망
Z세대는 최초로 글로벌 정체성을 가진 세대다. 글로벌 트렌드를 보고 한국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하는 것은 오래된 사고 습관인데, Z세대에 대해서는 그러면 안 된다. ‘지구인 정체성’이 Z세대의 핵심이라서다.《Z세대는 그런 게 아니고》 고승연 저자 - Z세대는 그런 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