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룰 수 있는 게 결국 내 문제라고 생각해서 내 고민을 주변에 자꾸 대입해 본다. 내 문제가 구체화되면 사회적 문제와 만나게 되고 그러면 이야기가 완성되는 느낌으로.〈우주인 조안〉김효인 작가, 이윤정 감독 - 내 문제를 보편의 문제로 확장하는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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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창작자아트와 디자인
디자이너에게는 오직 ‘고객’만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의 원인을 분명하게 파악해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디자인 싱킹》 정재희 저자 - AI는 모르는 공감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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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창작자아트와 디자인
만드는 과정이 재밌다는 것이 틱톡의 핵심이다. 스트레스 없이 즐기면서 만들 수 있는 것이다.틱톡커 넵킨스 - 빌보드 차트를 꿈꾸는 틱톡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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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와 경영자기획자와 마케터공간과 커뮤니티아트와 디자인
혁신가들은 공간을 단순히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3차원 개념에 한정하지 않는다.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기획자 3인을 소개한다.3인의 기획자가 발견한 공간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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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와 마케터공간과 커뮤니티아트와 디자인
공간 자체가 인스타그래머블하면서도 쉽게 질리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을 떠올렸고 도시에서 마주하는 정제된 형태의 자연이 아닌, 있는 그대로, 날 것의 자연이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허정원 아모레퍼시픽 디자인 센터장 - 아모레성수, ‘자연스러움’을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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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창작자학자와 연구자경영 전략아트와 디자인
젊은 세대는 1, 2년 입을 구찌 제품에 기꺼이 투자한다. 이것이 다른 브랜드와의 차이, 즉 구찌만의 정체성이다. 이전의 명품 브랜드들은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했던 과감함 말이다.《구찌피케이션》 저자 백정현 - 새로운 세대가 원하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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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창작자학자와 연구자공간과 커뮤니티아트와 디자인
에펠탑 모양의 액세서리를 기념품으로 구입했다면, 그 액세서리는 마치 섬네일처럼 여행의 추억을 압축적으로 재생하는 수단이 될 것이다. 아이코닉 건축은 장소와 문화를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아이콘이자, 소비자의 경험을 전시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아이코닉 건축》 저자 양지윤 - 거대한 에펠탑을 우표 크기로 줄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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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창작자아트와 디자인
폰트는 절대 조형이다. 흑백만 갖고 이게 잘된 건지 아닌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결국 균형을 어떻게 잡느냐 싸움이다.산돌 권경석 이사 - 현대카드 폰트가 성공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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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창작자미래 전망아트와 디자인
창의성은 마법같이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원료가 되는 아이디어들을 결합해 재생산하는 과정에 우연성이 더해지면서 발생한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 결합하는 것.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월등히 잘하는 일이다.《특이점의 예술》 저자 최선주 - 인공지능의 창작은 이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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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창작자미디어아트와 디자인
누구의 신경도 거스르지 않도록 둥글게 깎아 내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런데 그런 작업은 딱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핑크잼 레이블 무적핑크 & 무적민트 작가 - 역사로 밀레니얼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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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창작자아트와 디자인
관객이 참여를 해야만 좋은 것이 아니다. 슬립노모어는 적극적 참여를 강요하지 않는다. 배우들을 쫓아 움직여도 되고, 한 공간에만 오래 머물러도 된다. 조용히 관람할 자유까지 포함한 선택권이 관객에게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SLEEP NO MORE》저자 전윤경 - 100명의 관객, 100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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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창작자아트와 디자인
블룸에게는 확고한 제작 철칙이 있다. 능력만 있다면 신인이든 경력자든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감독이 맘껏 개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창작권을 보장한다. 《블룸하우스는 어떻게》 저자 허남웅 영화 평론가 - 눈을 뗼 수 없는 영화를 만드는 제작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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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창작자커리어아트와 디자인
나는 예술적 성취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생활인으로서의 장강명, 경제인으로서의 장강명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적 가치 추구에 가장 큰 의미를 두는 사람이라는 뜻이다.《당선, 합격, 계급》 저자 장강명 - 나는 저널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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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창작자아트와 디자인라이프 스타일
도시에서 바쁘게 산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나? 사실 그렇지 않다. 때론 당면한 문제를 찬찬히 생각해 볼 여유와 휴식이 필요하다.영화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 -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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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창작자아트와 디자인
열심히 쓰려고, 잘 쓰려고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일단 보여 주고, 피드백을 받는 게 훨씬 좋다. 재미있으면 된다. 못 썼지만 재미있는 글이, 잘 썼지만 재미없는 글보다 낫다.
《회색 인간》 김동식 작가 - 소름 돋는 글, 뒤통수 때리는 글을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