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jn shop - 좋은 물건을 엄선하고 만든 사람의 이야기를 전합니다3개월 전쉽게 버림받는 물건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아무런 의미도 담기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물건에는 늘 이야기가 스며들어있다.
미디어공간과 커뮤니티라이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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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 김혜정 대표 - 숏폼의 시대, 긴 사유를 따라서4개월 전거대한 흐름을 명백히 알고 있으면서도 작은 흐름에 동참하는 것은 큰 용기다. 그런 면에서 이건 저항 운동이다.
공간과 커뮤니티라이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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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재 건축가 - 버려지는 땅 위 극한의 건물들4개월 전땅은 잘못이 없다. 모든 사람에게 좋을 수 없을 뿐이다.
저자와 창작자공간과 커뮤니티아트와 디자인라이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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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 이명진 대표, 이아란 편집장 - 믿음직한 콘텐츠가 만드는 광장5개월 전여성을 위한 성 지식 콘텐츠가 비즈니스가 됐다. 이들의 콘텐츠는 누구에게, 무엇을 말하나?
저자와 창작자창업자와 경영자정치와 사회미디어공간과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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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파이 주상헌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 무엇이 진짜 크래프트인가10개월 전더 미친 걸 만들어야 크래프트인가, 더 근본적인 걸 만들어야 크래프트인가. 국내 크래프트 맥주 열풍 속에서 우리는 이면의 가치를 고민한다.
기획자와 마케터공간과 커뮤니티라이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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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도서관 조금주 관장 - 미래는 공공도서관에 있다10개월 전도서관은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다. 미래를 위해 지금의 도서관을 바꿔야 한다.
활동가학자와 연구자정치와 사회공간과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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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보이 삼각지 안순철 대표 - 공간에 시간을, 시간에 감각을11개월 전공간에는 시간이 담긴다. 이 공식에 콘셉트를 더해 씨티보이 삼각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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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각집 김대우 대표 - 지속 가능한 로컬 창업을 위하여1년 전새로운 자영업의 모델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구심점은 곧 지속 가능성이다.
창업자와 경영자경영 전략공간과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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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홀 김천성 대표 - 음악과 사람을 이어 주는 공간1년 전음악 전문 소극장은 인디 뮤지션 활동의 토대이고 대중음악 산업의 자양분이다. 인디 음악은 이곳에서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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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화지 – See you in the Meta-Metaverse1년 전한국 대중음악상 트로피가 용광로에서 녹았다. 메타버스 공연에는 3000명이 모였다. 화지가 말하는 NFT와 메타버스는 우리가 아는 그것과 다르다.
저자와 창작자공간과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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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코드 윤종수 이사장, 김수향 매니저 -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1년 전67개 인디 뮤지션과 공연 기획자,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사라져 가는 우리 모두의 무대를 지키기 위해.
활동가공간과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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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역우정국 김선형 대표 - 문화예술 플랫폼의 지속성에 관하여1년 전신생 공간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한 많은 곳이 문을 닫았다. 예술의 행위는 계속 이루어져 왔고, 내보일 공간은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결국 공간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과제다.
창업자와 경영자공간과 커뮤니티아트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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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RV 조강태 대표 - 나답게 살기 위해 같이 삽니다1년 전애플리케이션이나 소비재를 만드는 기업들은 고객의 불편함을 끝까지 찾아가서 해결하지 않나. 소비재 산업이나 스타트업 같은 접근을 부동산 산업과 주거 시장에서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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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1년 전일과 삶, 그리고 사회에 변화를 만들어 내는 첫걸음은 당연하던 것에 질문을 던지는 일입니다. 오늘 레터에선 100회에서 200회까지의 인터뷰 중 다시 읽어 보면 좋을 12개를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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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 김성민, 정형석 대표 - 나에게 집중하며 멋진 공간에서 일하기2년 전출퇴근 없이 일하는 방식이 보편화될 거다. 우리의 솔루션은 집 근처에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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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의 진화》 조희정 저자 - 내가 살고 싶은 곳에서 내 취향대로 살기2년 전밀레니얼 세대는 물건을 살 때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가 얼마나 담겨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로컬에서 창업하는 밀레니얼은 고객이 ‘가치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든다. 누가 어떤 생각으로 시작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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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trict 이성호 대표 - 디테일의 디테일까지 집착하라2년 전사람들에게 낮은 기회 비용으로 혁신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가 속해 있는 산업은 ‘실감 콘텐츠’ 산업이다. 부의 격차가 경험의 격차가 되지 않도록 경험의 비용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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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양동수 대표 - 아파트가 마을이 된다면2년 전위스테이에서 입주민들은 타 아파트보다 여유롭게 지어진 커뮤니티 시설에서 ‘느슨한 공동체적인 삶’을 지향한다. 같은 단지 이웃 주민이 다른 이웃에게 아이를 맡기거나, 이웃 조합원이 운영하는 다양한 수업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