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파크 박철민 대표 - AI와 함께 할 미래에 대해
2년 전
20대 대선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AI였다. 미래는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가?창업자와 경영자정치와 사회미디어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 권유림, 김성우, 송시현 변호사 - 동물에게 보장되는 권리가 당연한 사회를 바라보며
2년 전
동물보호법의 빈틈은 그대로인데 학대는 진화한다. 무엇이 동물을 보호하나?활동가정치와 사회지속 가능한 지구
‘행동하는 보통남자들’ 이한, 홍상기 활동가 - 이대남이길 거부하는 이대남들
2년 전
(AUDIO) 이번 대선은 줄기차게 이대남을 소환했다. 그러나 우리는 진짜 이대남을 만나본 적이 없다.활동가정치와 사회
김민하 시사평론가 - 2022 대선 D-20, 유권자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가
2년 전
(AUDIO) 역대 최악의 비호감 대선이라는 평가를 받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최근《저쪽이 싫어서 투표하는 민주주의》를 출간한 김민하 시사평론가와 함께 유권자들이 생각해 봐야 할 지점을 이야기 나눈다.저자와 창작자정치와 사회
노서진 정의당 청소년위원회 위원장 - 더 이상 지워지는 사람이 없도록
2년 전
청소년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는 이유는 내가 정치를 통해 무언가 바꿔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정치적 효능감의 부재다.활동가정치와 사회
《타투하는 의사》 조명신 저자 - 몸에 타투 있으세요?
2년 전
(AUDIO) 지난 30년간 공전한 타투 합법화 논쟁의 본질은 무엇인가. 현직 의사 겸 타투이스트가 답한다.저자와 창작자정치와 사회라이프 스타일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백종우 회장 - 코로나로 다친 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2년 전
(AUDIO) 감염병 재난이 몰고온 격차 쇼크는 정신 건강에서도 그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 코로나 2년, 우리 사회의 마음에 안부를 묻는다.학자와 연구자정치와 사회
SBS 유혜승 PD - 꼬꼬무 이야기를 들은 오늘 당신의 생각은?
2년 전
객관적 팩트와 주관적 시각이 더해질 때 생동감이 피어난다. 유기체 같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저자와 창작자정치와 사회미디어
《의사들은 왜 그래?》 김선영 저자 - 싸가지 없음에 대하여
3년 전
환자에게 신뢰받는 의사는 드라마 속 판타지일까. 의사 불신의 시대상에서 지속 가능한 의료의 조건을 읽는다.저자와 창작자정치와 사회
《왜 차별금지법인가》이주민 저자 - 평등,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일까요?
3년 전
평등은 민주주의 사회가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다. 평등을 실현하는 데도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한다.저자와 창작자정치와 사회
뉴웨이즈 팀 - 우리의 영향력을 의사 결정권자를 바꾸는 데 쓴다면
3년 전
가치 소비를 하거나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하고, 윤리적인 문제에 목소리를 높이는 MZ세대의 영향력을 의사 결정권자를 바꾸는 목표에 모으면 사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활동가창업자와 경영자정치와 사회
《중동 라이벌리즘》 이세형 저자 - 바이든 시대 중동에 생길 변화는?
4년 전
국가 하나하나를 공부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 가장 쉽게 큰 맥락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중동의 갈등 구도를 살피는 것이다. 어느 나라들이 갈등 구도고 어떤 문제 때문에 대립하는지, 즉 라이벌 관계를 통해 들여다보면 좋다.저자와 창작자정치와 사회
김현수 서울시 COVID 19 심리지원단장(정신과 전문의) - 불안, 분노, 혐오를 멈추기 위한 마음 처방전
4년 전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 움직임을 세밀하게 관찰해 ‘마음 처방전’을 내리고 있다. 만약 시민 열 명 중 한 명이 혐오를 겪거나 타인을 혐오하게 되면 혐오가 번질 수 있다. 그룹 안에서 혐오를 차단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활동가정치와 사회
장혜영 국회의원 당선자 - 정치하는 둘째 언니가 꿈꾸는 미래
4년 전
정치는 특별한 사람이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서른이 넘은 나이로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모두 갖고 있지만, 피선거권은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누구라도 하는 것이 맞다.활동가커리어정치와 사회
《누구의 국가인가, 어떤 국가인가》저자 최은미 - 한일 관계는 회복될 수 있을까?
5년 전
현재 한국 정부는 주체성을 강조한다. 기존에는 안보, 경제 분야에서 다른 나라에 의존적이었다면, 이를 바꾸고자 한다. 일본은 아시아보다는 세계 속의 일본을 우선시한 다음, 그 틀 안에서 아시아 국가와 관계를 맺으려 한다. 결과적으로 서로에 대한 전략적 우선순위가 낮은 상황이다.저자와 창작자학자와 연구자정치와 사회
《미중 갈등의 구조》저자 공민석 - 미국은 차원이 다른 도전자를 만났다
5년 전
미국과 중국은 경제적으로 너무 긴밀히 결합되어 있어서 관계를 끊으면 양쪽 모두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결합이 모순적이라는 점이다.저자와 창작자정치와 사회
《불안한 사냥꾼의 사회》 저자 석승혜, 김남옥 - 우리는 왜 서로를 혐오하는가
5년 전
불안은 마음이 편하지 않은 상태가 아니라, 특정한 지위나 권리를 차지할 수 없는 데서 오는 공포다. 사회에서 느끼는 모욕감과 수치심을 해소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혐오하는 방식으로 우월감을 찾는다.저자와 창작자정치와 사회
《트럼프, 붕괴를 완성하다》 저자 안병진 - 트럼프가 사라져도, 트럼프주의는 죽지 않는다
5년 전
기후 변화와 양극화는 급진 정치를 요구하고 있다. 자유주의는 이를 실천할 정치 자본과 힘이 없다. 지금의 지구적 위기에는 편협한 진보주의가 아니라 다양한 세대와 이념을 넓게 묶어 낼 광대한 진보주의가 필요하다.저자와 창작자정치와 사회
《알메달렌, 축제의 정치를 만나다》 저자 최연혁 - 소통의 정치, 열린 정치를 위해
6년 전
알메달렌의 메시지 중 하나가 ‘정치는 축제다’이다. 중요한 건, 정치인이 특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거다. 불편하고 어려운, 모셔야 하는 사람이 와 있으면 축제가 되겠나. 서로 동등한 관계일 때 어울리고 즐길 수 있다.저자와 창작자학자와 연구자정치와 사회
제임스 챔버스 《모노클》 매거진 홍콩 지국장 - 내가 만난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한국
6년 전
모노클은 어바니즘(urbanism), 삶의 질, 디자인, 기업가 정신 등 여러 가지 주제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른 것들이 무엇인지 소개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 특집편도 마찬가지 관점에서 접근했다. 흥미로운 일을 하는 창의적인 사람들을 아주 많이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저자와 창작자정치와 사회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