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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마다 방송되는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두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는 월요일자 데일리 북저널리즘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에피소드#2에선, 아프가니스탄의 비극과 메타버스라는 신세계 그리고 메타버스에 올인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전략을 이야기했습니다. 뒷얘기를 들려드리자면, 원래 에피소드#2의 대주제는 메타버스였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북저널리즘 라디오는 이슈의 맥락을 짚고 파편화된 정보를 큐레이션해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번주 에피소드#2에선 지금 가장 중요한 기술 키워드인 메타버스라는 대주제를 맥락으로, 그동안 북저널리즘이 다뤘던 메타버스 관련 콘텐츠들을 하나로 큐레이션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아프가니스탄의 절규가 가상현실보단 실제현실에서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북저널리즘 라디오 에피소드#2는 아프가니스탄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북저널리즘의 소희준, 이현구, 신기주 에디터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지고 있는 탈레반의 인권 유린, 진화하고 있는 메타버스2.0, 메타버스로 진화하려고 하는 페이스북의 미래 전략을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