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5일 경제, 사회
집에서 진료받을 수 있을까?
코로나19를 계기로 원격 의료 도입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13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대상 강연에서 긍정적 검토 입장을 밝혔고,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도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핵심 요약: 현재 국내에서 의사-환자 간 원격 의료는 불법이지만, 코로나19 이후 2월 24일부터 전화 상담과 처방이 한시적으로 허용됐다. 원격 의료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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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5일 경제
여성, 청년 밀어낸 코로나 고용 쇼크
코로나19로 여성, 청년 등 취약 계층이 일터에서 밀려나고 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 동향에 따르면 4월 취업자 수는 2656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만 6000명 줄었다. 여성, 청년 등의 감소 폭은 더 컸다.

핵심 요약: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업난은 경제적 약자에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 고용 쇼크로 인해 고용 불평등이 심각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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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4일 경제
우버, 미국 배달 시장 1위 노린다
승차 공유 업체 우버가 미국의 배달 전문 업체 그럽허브(Grubhub)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12일《월스트리트 저널》은 우버가 약 61억 달러(7조 4755억 원) 규모의 그럽허브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핵심 요약: 두 회사가 합병하면 미국 식품 배달 시장의 55퍼센트를 차지하며 점유율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승차 공유 사업의 위기를 맞은 우버가 그럽허브와의 인수 합병으로 반등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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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3일 경제
에릭 슈미트, 구글을 떠나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을 키워 낸 경영인 에릭 슈미트가 구글과 결별했다. 미국의 기술 미디어 《씨넷(Cnet)》은 슈미트가 지난 2월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기술 고문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구글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핵심 요약: 슈미트는 적자를 내고 있었던 창업 3년 차 스타트업 구글을 세계적인 기술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업계에서는 슈미트의 사임으로 구글이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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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2일 경제
코로나 시대의 SNS, 틱톡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성장하고 있다. 틱톡은 1분기에만 3억 1500만 회 다운로드되면서 누적 다운로드 수 20억 회를 달성했다.

핵심 요약: 중국 스타트업 바이트댄스(ByteDance)가 운영하는 틱톡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집콕 시대’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부상했다. 25세 이하 젊은 사용자들은 틱톡으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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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1일 경제
카카오는 더 이상 메신저가 아니다
카카오가 2020년 1분기 사상 최고 매출과 영업 이익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비대면 플랫폼인 카카오톡 이용 시간과 커머스 판매액, 콘텐츠 소비 등이 늘어난 결과다.

핵심 요약: 커머스 부문 매출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카카오는 1분기 매출 8684억 원, 영업 이익 882억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퍼센트, 영업 이익은 219퍼센트 증가했다.
커머스+콘텐츠: 선물하기 등 커머스가 주축이 된 플랫폼 부문과 웹툰, 소설 등을 서비스하는 콘텐츠 부문이 크게 성장했다.
  • 플랫폼 부문에서는 특히 카카오톡 기반 사업인 ‘톡비즈’가 가장 큰 매출 성장(전년 동기 대비 77퍼센트)을 보였다. 톡비즈에는 카카오톡 광고와 선물하기, 톡스토어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용자 간 관계를 기반으로 한 커머스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카카오 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 위생, 실내 활동 관련 배송 선물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교환권을 선물하는 방식에서 직접 물품을 배송하는 형태로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 집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이 늘면서 콘텐츠 사업도 성장세를 보였다. 웹툰, 소설 등을 포함하는 유료 콘텐츠 사업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30퍼센트 성장했다. 이에 힘입어 음악, 게임 등을 포함한 콘텐츠 부문 전체는 전년 동기 대비 8퍼센트 성장했다.

카카오 시즌 2: 2010년 출시한 카카오톡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의장은 지난 3월 10주년 기념 메시지에서 앞으로의 10년을 ‘시즌 2’로 정의하고 사회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 2009년 300만 원가량이었던 카카오의 연매출은 2019년 3조 898억 원으로 성장했다. 10년간 100만 배 성장한 셈이다.
  • 카카오는 2014년 다음과 합병한 후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들을 인수하고, 성장성이 높은 사업은 분사시키는 전략을 펴왔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 등 자회사도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올해 하반기 메신저 기반의 기업용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B2B 서비스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전망: 카카오는 올해 작년보다 높은 연매출 성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요가 증가하면서 메신저뿐 아니라 상거래, 콘텐츠 등 생활 전반으로 침투하는 카카오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2020년 5월 8일 경제
삼성 이재용의 대국민 사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 부회장은 6일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서 10분 동안 진행된 기자 회견에서 승계 포기, 무노조 경영 철회를 선언했다.

핵심 요약: 이 부회장은 과거 삼성그룹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국격에 걸맞은 ‘새로운 삼성’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룹 총수가 경영권 자녀 승계를 공개적으로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국내 10대 재벌 그룹 중 삼성이 처음이다.
무엇을 사과했나: 이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문은 두 달 전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요구한 경영권 승계 논란과 노조 와해 문제에 대한 사과, 준법감시위 활동 보장, 시민 사회 신뢰 회복을 약속하는 내용이다.
  •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파기 환송심 재판부의 요구로 출범한 기관이다. 삼성 7개 계열사와 ‘삼성 준법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고 만들어진 독립 위원회다.
  • 이 부회장은 ‘4세 승계 포기’를 선언하며 자녀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이 실현될 경우 삼성은 창립 82년 만에 이병철 창업 회장, 이건희 회장, 이재용 부회장으로 이어져 온 가족 경영에서 벗어나 전문 경영인 체제로 전환된다. 이 부회장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 삼성의 ‘무노조 경영’에 대해서는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지 못한’ 모습이라고 말하며 노사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헌법에서 보장하는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의 노동3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 재판은 현재 진행 중: 이 부회장은 최순실 국정 농단 파기 환송심 재판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 회계 의혹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해 불거진 삼성의 노조 와해 사건 재판도 진행 중이다.
  • 삼성의 경영권 승계 논란은 1996년 삼성에버랜드 전환 사채 편법 증여 의혹을 시작으로 24년간 계속돼 왔다.
  •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의 파기 환송심 재판은 4년째 진행되고 있다. 2015년 삼성 측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이 부회장에게 유리한 합병 구도를 만들기 위해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 2018년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에 유리한 방향으로 회계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했다.
  • 지난해 12월에는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강경훈 부사장 등 임원 7명이 노조 와해 사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전망: 이 부회장이 공식 기자 회견에 나선 것은 2015년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사과 이후 두 번째다. 과거에 대한 사과를 시작으로 기업의 비전을 제시한 기자 회견을 놓고 삼성이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한 다짐을 보여 줬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사과가 지난 2006년 그의 부친 이건희 회장이 비자금 사건으로 발표한 대국민 사과와 유사하다며 비판하고 있다. 당시 이 회장은 개선 방안 중 하나로 ‘지배 구조 개선’을 제시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서 감형을 받기 위해 준법감시위의 권고에 따른 것에 불과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번 선언을 계기로 삼성이 세습 경영과 무노조 경영에 종지부를 찍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0년 5월 8일 경제, 사회
경력 틀어지고 임금 깎인 ‘코로나 세대’
코로나 사태로 취업 시기를 놓치는 ‘코로나 세대’가 등장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기업의 채용 계획이 보류, 취소되면서 청년층이 사회 진출의 기회를 잃고 있다.

핵심 요약: 노동 시장 진입 단계에 있는 청년들에게 코로나 사태의 영향은 장기적인 경력 손실로 이어진다. ‘IMF 세대’, ‘금융 위기 세대’처럼 경제 위기로 집단적인 타격을 입은 세대가 다시 등장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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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7일 경제
벼랑 끝의 공유 경제
공유 경제를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했다. 이동과 여행이 줄면서 위기를 맞은 차량 공유 기업 우버는 직원의 20퍼센트인 5400여 명의 해고를 고려하고 있다. 에어비앤비도 전 직원의 4분의 1인 1900명을 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요약: 전 세계의 사회적 거리 두기와 이동 제한령 시행 여파로 매출이 급감한 공유 경제 기업들은 직원들을 해고하고 투자 비용을 삭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공유 경제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언택트(Untact)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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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6일 경제
“미국의 마법을 믿어라” 버핏의 조언
‘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2020년 연례 주주 총회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미국 경제를 낙관한다고 전망했다. 버핏은 2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화상 주주 총회를 열고 “미국의 마법은 이번에도 우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핵심 요약: 버핏의 시장 진단과 전망을 들을 수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 총회는 ‘자본주의의 록 페스티벌’로 불리는 대형 이벤트다. 올해 버핏의 메시지는 미국 경제의 건재, 항공업의 어두운 전망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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