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전환》 박종구 저자 - ‘가성비’ 패러다임이 바뀐다3년 전판데믹 위기를 겪으며 근본적인 구조 전환이 시작됐다. 여기에 기존에 진행되던 4차 산업혁명, 미중 패권 경쟁,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로의 변화 흐름이 더해졌다. 제조업의 변화는 산업에 그치지 않고 경제, 정치, 사회 문화를 바꿀 것이다.
저자와 창작자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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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진짜 원하는 게 뭐야? - 2020년의 인터뷰3년 전취향의 사전적 정의인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을 잘 찾으면 여러 사람을 모아 내 안에 담아 둔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시대입니다. 2020년 마지막 날을 맞아 올 한 해 톡스에서 소개한 젊은 혁신가 가운데 자신의 취향을 정의하고 일로 발전시킨 세 팀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저자와 창작자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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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투자합니다》 한대훈·나승두·김수정 저자 - 우주에서 만나는 비즈니스의 미래3년 전기업들은 새로운 투자처를 갈망하고 있다. 미지의 세계지만, 비전과 수익성이 있는 우주에 투자하기에 좋은 상황이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처럼 세계는 마지막 신대륙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있다.
저자와 창작자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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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조안〉김효인 작가, 이윤정 감독 - 내 문제를 보편의 문제로 확장하는 상상력3년 전다룰 수 있는 게 결국 내 문제라고 생각해서 내 고민을 주변에 자꾸 대입해 본다. 내 문제가 구체화되면 사회적 문제와 만나게 되고 그러면 이야기가 완성되는 느낌으로.
저자와 창작자아트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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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라이벌리즘》 이세형 저자 - 바이든 시대 중동에 생길 변화는?3년 전국가 하나하나를 공부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 가장 쉽게 큰 맥락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중동의 갈등 구도를 살피는 것이다. 어느 나라들이 갈등 구도고 어떤 문제 때문에 대립하는지, 즉 라이벌 관계를 통해 들여다보면 좋다.
저자와 창작자정치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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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른〉최별 PD - ‘다 때려치우고 시골이나 갈까?’ 제가 해보겠습니다3년 전그동안 연출 일을 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그 순간이 새롭기도 했고 위로가 되기도 했다. 하려고 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을 놓는 게 차라리 편하겠다 싶었다.
저자와 창작자미디어라이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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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작가 - 숙련된 이야기 가공자의 ‘사랑과 용기’3년 전격변하는 세계에서 작가가 할 일이 무엇일지 고민한다. 잘 적응하는, 유연하고 건강한 지구인이 되고 싶다. 내년에는 조금 쉬어갈 생각이다. 아픈 허리도 회복하고, 신체를 더 단련하고 싶다. 노래를 많이 만들고, 음반도 내고 싶다.
저자와 창작자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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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싱킹》 정재희 저자 - AI는 모르는 공감 알고리즘3년 전디자이너에게는 오직 ‘고객’만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의 원인을 분명하게 파악해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와 창작자아트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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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말을 걸다》 박현아 저자 - 알렉사와 친구가 된다면3년 전기계의 역할은 사람의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는 것까지다. 인간과 기계의 역할을 잘 구분해야 한다. 사용자도 기술에 너무 의존하거나 기대를 품기보다는, 더 나은 삶을 위한 도구로 생각해야 한다.
저자와 창작자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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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의 진화》 조희정 저자 - 내가 살고 싶은 곳에서 내 취향대로 살기3년 전밀레니얼 세대는 물건을 살 때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가 얼마나 담겨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로컬에서 창업하는 밀레니얼은 고객이 ‘가치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든다. 누가 어떤 생각으로 시작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저자와 창작자공간과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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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는 그런 게 아니고》 고승연 저자 - Z세대는 그런 게 아니야3년 전Z세대는 최초로 글로벌 정체성을 가진 세대다. 글로벌 트렌드를 보고 한국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하는 것은 오래된 사고 습관인데, Z세대에 대해서는 그러면 안 된다. ‘지구인 정체성’이 Z세대의 핵심이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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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여름밤 작가·에브리마인드 대표 이서현 - 나의 고민이 모두의 이야기가 될 때3년 전매 순간 겪고 있는 고민이나 고통에 충실한 편이다. 스스로가 공감하고 재밌으면 독자들의 반응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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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이후의 플랫폼》저자 노창희 - 스트리밍 콘텐츠, 어떻게 봐야 할까?3년 전스트리밍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가정 내 TV와 영화관에 국한되어 있던 동영상 서비스 이용 방식이 확장되었다. 사업자들에게 이용자의 피드백은 무시할 수 없는 핵심 자원이 되었다. 미디어 생태계를 이용자가 주도하기 시작한 것이다.
저자와 창작자미래 전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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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작가 - 읽고, 쓰고, 말하고, 행동하라3년 전누구나 오랫동안 일을 하려면 자기만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일반화된 룰을 따르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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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 조직의 구조》저자 김성남 - 위기에서 살아남는 조직을 만드는 법은?3년 전가장 핵심적인 것은 실무자가 권한을 갖고 자발적으로 일하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구조다. 다른 요소들은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조건과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이다.
저자와 창작자경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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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커 넵킨스 - 빌보드 차트를 꿈꾸는 틱톡커4년 전만드는 과정이 재밌다는 것이 틱톡의 핵심이다. 스트레스 없이 즐기면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저자와 창작자아트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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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된 혼자들》저자 조아현 - 혼자 있고 싶지만, 연결되고 싶어4년 전오프라인이 실제 세계이고, 온라인은 가상 세계라는 것은 온라인이 고도로 발달하기 전에 태어난 세대의 생각이다. Z세대에게는 두 세계가 모두 일상이고, 비슷한 비중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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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똑라 팀 - 밀레니얼을 위한 뉴스를 만드는 기자들4년 전온디맨드(On-Demand) 뉴스를 지향한다. 청취자들이 원하는 뉴스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청취자가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만들고, 전달되는 요청 사항에 귀 기울이고 있다. 청취자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한 취재 실마리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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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브랜딩》저자 김주연 - 브랜드의 인상은 오프라인에서 결정된다4년 전스페이스 브랜딩은 공간을 통해 고객의 경험을 디자인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심어 주는 과정이다. 공간 콘텐츠의 소비, 경험 속에서 인지된 가치와 매력이 방문자의 무의식에 비즈니스의 가치로 저장되고, 향후 구매 행동에 장기적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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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창업할 것인가〉저자 이재윤 - 누구와 창업할 것인가?4년 전지나친 감정적 갈등은 팀을 분열시키지만, 의견 불일치에서 비롯된 인지적 갈등은 오히려 합리적 의사 결정을 촉진한다. 창업 팀은 갈등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갈등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며 갈등의 순기능을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