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독자를 찾아서》 저자 이성규 메디아티 미디어 테크랩장 - 미디어는 어떻게 먹고살아야 할까?5년 전10년 뒤에는 미디어는 존재하지만 어디까지가 미디어 시장이고 어디까지가 미디어 시장이 아닌지 분간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미국에서 통신사가 미디어를 집어삼키고 있고, 커머스 기업이 미디어를 운영한다. 모든 사회, 경제 주체가 콘텐츠를 생산하게 될 것이다.
저자와 창작자미래 전망미디어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팍스, 가장 자유로운 결혼》 이승연 작가 - 왜 프랑스 커플은 결혼을 안 할까?5년 전언제든 헤어질 수 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팍스는 서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가족의 본질에 가까운 제도다.
저자와 창작자라이프 스타일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최한우 《오모테나시, 접객의 비밀》 저자 - 리테일의 미래는 접객에 있다5년 전AI가 단순 노동을 대체하는 미래의 리테일 시장에서는 적은 자본으로도 평균 이상의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의 평준화’가 일어날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접객이 강력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저자와 창작자창업자와 경영자경영 전략라이프 스타일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미래를 사는 도시, 선전》 저자 조상래 - 중국의 미래는 선전에 있다5년 전중국이 워낙 큰 나라이기 때문에 한 도시에만 주목해서는 전체의 변화를 읽기가 어렵다. 중요한 것은 어떤 분야에 주목하든 선전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저자와 창작자미래 전망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알메달렌, 축제의 정치를 만나다》 저자 최연혁 - 소통의 정치, 열린 정치를 위해5년 전알메달렌의 메시지 중 하나가 ‘정치는 축제다’이다. 중요한 건, 정치인이 특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거다. 불편하고 어려운, 모셔야 하는 사람이 와 있으면 축제가 되겠나. 서로 동등한 관계일 때 어울리고 즐길 수 있다.
저자와 창작자학자와 연구자정치와 사회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당선, 합격, 계급》 저자 장강명 - 나는 저널리스트다5년 전나는 예술적 성취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생활인으로서의 장강명, 경제인으로서의 장강명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적 가치 추구에 가장 큰 의미를 두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저자와 창작자커리어아트와 디자인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블루보틀에 다녀왔습니다》 저자 양도영 - 철학에서 나오는 브랜드 파워5년 전자신의 장점을 결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그리고 옳은 것. 세 가지에서 수익 모델을 복합적으로 구현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살아남는다.
저자와 창작자창업자와 경영자경영 전략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차이나 핀테크》 저자 구자근 - 21세기형 기축 통화 구현을 꿈꾸는 중국5년 전중국인에게 핀테크는 이미 보편적 금융 거래 수단이다. 가히 ‘퀀텀 점프(quantum jump)’라고 할 만한 변화다. 오죽하면 중국에선 거지도 QR코드로 구걸한다는 말이 나오겠나.
저자와 창작자학자와 연구자미래 전망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 읽기 생산이 출판의 본질이다5년 전구조적 사고를 하려면 충분한 길이가 필요하다. 화면 읽기는 ‘깊이 읽기’가 불가능하다. 화면은 끊임없이 우리를 반응시킨다. 계속 클릭하게 만들고 귀찮게 한다. 산만해서는 절대로 얻을 수 없는 사고가 있다.
저자와 창작자기획자와 마케터경영 전략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 -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6년 전도시에서 바쁘게 산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나? 사실 그렇지 않다. 때론 당면한 문제를 찬찬히 생각해 볼 여유와 휴식이 필요하다.
저자와 창작자아트와 디자인라이프 스타일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회색 인간》 김동식 작가 - 소름 돋는 글, 뒤통수 때리는 글을 쓰고 싶다6년 전열심히 쓰려고, 잘 쓰려고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일단 보여 주고, 피드백을 받는 게 훨씬 좋다. 재미있으면 된다. 못 썼지만 재미있는 글이, 잘 썼지만 재미없는 글보다 낫다.
저자와 창작자아트와 디자인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버닝맨, 혁신을 실험하다》 최형욱 - 일론 머스크가 사막으로 간 이유6년 전우리가 무한한 자유로움 속에서도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바로 이것이 버닝맨의 매력인 것 같다.
저자와 창작자창업자와 경영자공간과 커뮤니티라이프 스타일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제임스 챔버스 《모노클》 매거진 홍콩 지국장 - 내가 만난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한국6년 전모노클은 어바니즘(urbanism), 삶의 질, 디자인, 기업가 정신 등 여러 가지 주제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른 것들이 무엇인지 소개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 특집편도 마찬가지 관점에서 접근했다. 흥미로운 일을 하는 창의적인 사람들을 아주 많이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자와 창작자정치와 사회미디어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효리네 민박〉 마건영 PD - 지친 사람들에게 일상 탈출의 경험 안겨줘6년 전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제작진이 민박집에서 느낀 편안함을 손님들도 똑같이 느껴야 한다는 점이었다. 손님들은 물론 이효리, 이상순, 윤아 등 직원들도 현장에선 제작진의 모습을 볼 수 없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