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사회
60초 후에 계속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3일 지상파 방송사의 중간 광고를 허용하는 내용의 ‘방송 시장 활성화 정책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KBS, MBC, SBS, EBS는 이르면 6월부터 프로그램 중간에 광고를 할 수 있게 됐다. 1973년 이후 48년 만이다.

핵심 요약: 온라인, 모바일 광고와 달리 지상파 광고 매출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이번 방송법 개정안의 가장 큰 목적은 지상파 방송사의 수익성 개선이다. 찬반 여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중간 광고 도입만으로는 경쟁력을 회복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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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사회
모두가 함께 만드는 지식
온라인 오픈 소스 백과사전 위키피디아가 오는 15일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쓰고 편집한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위키피디아는 현재 300개 이상의 언어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핵심 요약: 위키피디아는 2020년 기준으로 미국에서 유튜브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 횟수가 많은 사이트다. 대중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사용자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위키피디아의 성공을 이끈 핵심 가치는 중립성과 비영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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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경제
아마존, 오디오 콘텐츠도 배달합니다
아마존이 팟캐스트 제작사 원더리(Wondery)를 인수한다고 《뉴욕타임스》가 지난 30일 보도했다. 정확한 인수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3억 달러(3264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팟캐스트 사상 최대 규모다.

핵심 요약: 팟캐스트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스포티파이, 애플에 이어 아마존도 지난해 9월 팟캐스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리지널 콘텐츠가 영상 플랫폼의 경쟁력이 되었듯, 차별화된 자체 오디오 콘텐츠가 팟캐스트 시장의 승부를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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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1일 경제
월마트와 틱톡의 쇼핑 ‘라방’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가 동영상 공유 서비스 틱톡과 손잡고 지난 18일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의 쇼핑 방송을 한 시간 동안 진행했다. 미국 내에서 틱톡이 실시간 쇼핑이 가능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핵심 요약: 이번 라이브 쇼핑은 틱톡 애플리케이션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진행하는 ‘라방(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바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소셜 네트워크와 쇼핑이 점점 더 긴밀하게 결합되고 있다.
최대 유통업체와 Z세대 SNS의 만남: 월마트는 오프라인 대형 마트 기반의 유통 기업이다. 최근에는 온라인으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 유통업계의 전통적 강자인 월마트는 틱톡과의 파트너십으로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들이려 한다. 이번 라이브 쇼핑에는 마이클 레 등 9명의 틱톡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라이브 방송 동안 인플루언서들이 추천하는 패션 아이템을 앱 내에서 바로 구매하는 방식이다.
  • 틱톡에게 이번 방송은 라이브 스트리밍 쇼핑을 테스트하는 자리였다. 미국에서 틱톡이 라이브 방송 중 앱 내에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한 건 처음이다. 월마트는 두 기업이 함께 진행하는 테스트인 만큼 방송에서 나오는 매출을 틱톡과 나누지 않는다고 밝혔다.
  • 월마트는 최근까지 틱톡의 일부 지분 인수를 추진해 왔다. 틱톡의 미국 사업 부문을 미국 기업에 매각하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침 이후 인수전에 뛰어들었던 것이다. 월마트 CEO 더그 맥밀런은 SNS가 제품을 발견하고 구매하는 곳이 될 것으로 보고 인수를 추진했다. 인수 논의는 바이트댄스와 틱톡 이용자들의 소송 제기 등 법적인 문제로 중단된 상태다. #틱톡 인수전 뛰어든 월마트
  • 월마트는 2016년부터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냈다. 기존 매장 일부를 온라인 주문을 처리하는 작업장으로 바꾸고,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결합하는 시도도 성공적이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고전한 올해 3분기에도 월마트의 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퍼센트 성장했다. #월마트 오프라인 매장의 힘

인플루언서와 쇼핑의 시너지: SNS의 쇼핑 기능,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 쇼핑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젊은 사용자들은 인플루언서의 영상에서 원하는 제품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하고 싶어 한다. 틱톡은 지난 10월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100만 명이 넘는 쇼피파이의 판매자들이 쇼피파이에서 바로 틱톡 마케팅 캠페인을 관리할 수 있다. 동영상을 보면서 제품을 구매하는 기능도 준비 중이다.
  • 시장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번달 인스타그램은 틱톡과 비슷한 동영상 공유 기능인 릴스에 쇼핑 기능을 추가했다. 구글은 소셜 동영상 쇼핑 플랫폼 숍루프(Shoploop)를 7월 론칭했다. 아마존도 스트리밍 쇼핑 서비스인 아마존 라이브를 운영한다. 알리바바, 핀둬둬, 위챗 등 중국 기업들도 라이브 커머스 경쟁을 벌이고 있다.

관심을 먹고 자라는 비즈니스: 틱톡을 포함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 플랫폼은 이용자들에게 사진·영상 공유 기능을 제공해 플랫폼에 오래 머물게 만들고, 그렇게 얻은 데이터로 수익을 낸다. 그동안은 맞춤형 광고가 주 수익원이었지만, 상품 판매를 직접 중개하는 플랫폼이 늘고 있다. 인플루언서에게 몰리는 관심이 상품 판매 수익으로도 전환될 전망이다.
2020년 12월 19일 사회
리포트: 뉴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뉴스가 쏟아지는 시대다. 코로나19 상황부터 정치권 동향, 미·중 패권 다툼, 중동 분쟁 소식까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뉴스가 24시간 내내 포털과 소셜 미디어로 유통된다. 2018년 11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네이버에 등록된 뉴스는 4250만 건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핵심 요약: 우리가 매일 보고 읽는 뉴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방송, 신문, 온라인 등 매체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주요 언론사들이 뉴스를 생산하는 방식은 대체로 비슷하다. 보고부터 보도까지, 뉴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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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5일 경제
웰컴 투 디즈니 스트리밍 랜드
내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디즈니 마블 신작 영화를 집에서 볼 수 있다. 디즈니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에 진출한다. 월트디즈니는 10일 트위터를 통해 “2021년에 한국, 홍콩 등에 디즈니플러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핵심 요약: 디즈니플러스는 출시 1년 만에 구독자 8680만 명을 확보했다. 앞으로 새로운 마블 및 스타워즈 시리즈, 디즈니 및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OTT 시장이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2강 구도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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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8일 경제
매트릭스4: 스트리밍
〈매트릭스4〉가 스트리밍 서비스로 공개된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회사 워너브라더스는 〈매트릭스4〉,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2021년에 배급하는 신작 영화 17편을 극장과 HBO 맥스에서 동시 개봉한다고 3일 밝혔다.

핵심 요약: 북미 지역의 영화 스튜디오들이 영화 개봉의 전통을 깨고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신작을 공개하고 별도 과금을 하거나, 극장에서 먼저 개봉하되 독점 개봉 기간을 줄이거나, 극장과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동시 개봉하고 있다.
전통을 깨다: 그동안 북미 영화 스튜디오는 극장과 ‘90일 극장 개봉(The 90-day theatrical window)’ 협약을 맺고 신작 영화를 극장 개봉 90일 이후 스트리밍 서비스에 출시해 왔다. 워너브라더스는 이 전통을 깨고 한 해의 라인업 전체를 스트리밍 중심으로 옮긴다.
  • 워너브라더스는 내년에 개봉하는 17편의 영화를 극장과 HBO 맥스에서 동시에 공개한다. HBO 맥스에서 한 달간 공개한 이후 DVD 등으로 출시한다. HBO 맥스는 워너브라더스의 모회사인 AT&T가 보유한 스트리밍 서비스다.
  • 워너브라더스는 코로나19 백신이 배포돼도 내년 3분기까지는 극장 운영이 정상화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지난 9월 기대작인 〈테넷〉을 극장에서 개봉했지만, 북미 극장 수익은 5700만 달러(620억 원)로 기대 이하였다.
  • 극장 체인은 반발하고 있다. 워너브라더스 발표 이후 미국 최대의 영화 체인 AMC 엔터테인먼트는 주가가 16퍼센트 내렸다. 북미 극장들은 개봉할 영화가 줄면서 99달러를 받고 개인에게 극장을 대여하거나 고전 영화를 틀고 있다.
  • 코로나19가 결정적 계기가 됐지만, 극장 사업은 그 전부터 위기였다. 스트리밍 서비스 때문이다. 워너브라더스는 줄어든 극장 수입을 스트리밍으로 메꿀 계획이다. 현재 HBO 맥스의 가입자는 860만 명이다. 넷플릭스는 2억 명이다.

새 개봉 전략: 스트리밍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코로나19 위기까지 겹치면서 블록버스터를 제외하고 극장을 찾는 사람이 줄고 있다. 딜로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미국인의 35퍼센트만이 신작을 극장에서 보겠다고 답했다. 영화 스튜디오들의 개봉 전략도 바뀌고 있다.
  • 별도 과금: 특정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영화를 개봉하고 일회성 요금을 받는 방식이다. 디즈니는 지난 9월 〈뮬란〉을 자사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에 공개하고 기존 구독자라도 추가로 30달러를 내야 볼 수 있게 했다.
  • 기간 단축: 극장과 약속했던 독점 개봉 기간인 90일 전에 스트리밍 서비스로 출시하는 방식이다. NBC 유니버설은 극장 체인 1위 AMC, 3위 시네마크와 극장 개봉 17일 후 가정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맺었다.
  • 동시 개봉: 워너브라더스가 선택한 방식이다. 극장과 특정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동시 개봉한다. 해당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독하는 사람은 별도 요금 없이 영화를 볼 수 있다. 개봉 한 달이 지나면 다른 플랫폼에도 유통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시네마: 한국 영화의 개봉 방식도 바뀌고 있다. 최근 〈콜〉, 〈사냥의 시간〉이 넷플릭스 개봉을 택했다. 코로나19로 극장 개봉이 늦춰지자 제작비 회수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다. 판데믹은 일과 삶에 많은 예외를 만들어 냈다. 다시 일상이 찾아와도 일부는 새 표준으로 남을 것이다. 워너브라더스 측은 이번 조치가 2021년에 한해 실시되는 것이라면서도 “2022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한다.
2020년 12월 5일 사회
책 리뷰: 줄 서는 미술관
일본 도쿄의 작은 사립 미술관 ‘모리 미술관’이 소셜 미디어(SNS)로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 2018년 개최한 아르헨티나 작가 레안드로 에를리치(Leandro Erlich) 개인전은 총 61만 명이 관람했다. 이 전시는 〈루브르 미술관전〉, 〈고흐전〉 등 그해 열린 국공립 미술관의 대형 전시를 제치고 일본에서 연간 미술관 입장객 수 1위를 기록했다.
 
핵심 요약:  현재 모리 미술관 SNS 전체 팔로워 수는 60만 명이 넘는다. 일본 미술관 중 가장 많다. 《줄서는 미술관의 SNS 마케팅 비법》의 저자이자 모리 미술관의 마케터인 도다누키 신이치로가 SNS 담당자다. 그는 ‘이렇게 하면 입소문이 나서 팔로워가 늘어난다!’ 같은 공식은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각종 통계를 분석하는 기법을 전달하는 대신 기본이 되는 세 가지를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사용자 관점, 기업 철학, 그리고 전임 담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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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8일 경제
리포트: 새로운 올드 미디어 NYT
이달 초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디지털 ‘구독’으로 벌어들인 돈이 종이 신문 매출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디지털 유료 구독자는 606만 명을 기록했다. 구독에 광고까지 더한 디지털 부문의 매출은 이미 올해 2분기에 종이 신문을 앞질렀다.

핵심 요약: 1851년에 창간된 ‘올드’ 미디어가 전 세계 미디어 ‘혁신’의 상징이 됐다. 변화의 중심에는 2012년부터 8년 동안 NYT를 이끈 마크 톰슨 전 CEO가 있다. 신문업계의 내리막 흐름을 정면으로 거스른 비결, 톰슨 전 CEO의 맥킨지 컨설팅 인터뷰를 토대로 사례와 함께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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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7일 사회
더 많은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저널리즘
미국의 탐사 보도 전문 매체 ‘프로퍼블리카’가 발달 장애가 있는 독자를 위해 텍스트 실험을 펼치고 있다. 기존 기사보다 더 쉬운 단어를 쓰고, 짧은 문장과 명확한 구조를 갖춰 뉴스 접근성을 높이려는 시도다.

핵심 요약: 뉴욕타임스 등 언론사가 디지털 점자 기사를 발행한 적은 있지만, 기사 내용을 쉬운 언어로 바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프로젝트에서 쉬운 언어 번역을 맡은 베카 몬테레온 교수는 “쉬운 말로 적으면 더 많은 사람이 같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한다.
프로퍼블리카의 실험: 프로퍼블리카(ProPublica)는 탐사 보도로 유명한 미국의 비영리 언론사다. 프로퍼블리카는 지난 6일 미국 애리조나주의 발달 장애 정책에 관한 탐사 보도 기사를 발행했다. 그런데 기사 형식이 기존과 달랐다.
  • 애리조나주는 발달 장애인이 시설 대신 가족과 지역 사회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훌륭한 정책이지만 재정 악화로 정부 지원을 제때 받기 어렵다. 프로퍼블리카는 애리조나 지역지와 함께 이 문제를 심층 취재했다.
  • 이 프로젝트에는 발달 장애를 가진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그들은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고, 설문지 제작에도 참여했다. 그러나 기사가 기존 방식대로 발행되면 참여자들이 기사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었다.
  • 프로퍼블리카는 기사를 여러 버전으로 냈다. 평소 해오던 대로 영어 기사를 내보냈고, 더 많이 읽히기 위해 스페인어 번역본도 냈다. 그리고 발달 장애인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 버전, 이해하기 쉬운 오디오 버전도 제작했다.

쉬운 말로 번역하다: 프로퍼블리카 기사의 중심에는 발달 장애인들이 있었다. 주인공들이 당연히 기사에 접근할 수 있어야 했다. 그래서 발달 장애가 있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기사를 쉽고 친근한 언어로 ‘번역’했다.
  • 쉬운 언어 번역에는 몇 가지 규칙이 있다. 문장을 짧게 쓰고, 전문 용어를 없애고, 목록은 글머리 기호로 바꾸고, 시간순으로 적고,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오면 그 사람의 역할을 명확히 설명하는 것이다.
  • 기존 방식의 기사는 이렇다. “카이라 웨이드가 가장 좋아하는 색은 분홍색이다. 11살인 이 아이는 도로 여행과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를 좋아한다. 그녀는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선호하는 음식은 국수와 쌀이다.”
  • 위 기사가 쉬운 언어 버전에서는 이렇게 바뀐다. “카이라 웨이드는 11살이다. 그녀는 좋아한다: △분홍색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 △웃는 사람을 보는 것 △국수와 쌀.”

더 많은 사람이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에서 쉬운 언어 번역은 털리도대학교에서 장애를 연구하는 베카 몬테레온 교수가 맡았다. 몬테레온 교수는 이제까지 지적 장애, 발달 장애에 관한 글들이 그들과 ‘함께’ 쓰이거나, 그들을 ‘위해’ 쓰이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이 경우 ‘이해를 못하니 내가 대신 결정하겠다’ 같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몬테레온 교수는 “쉬운 말로 적으면 더 많은 사람이 같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