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검찰이
옵티머스 자산운용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옵티머스에 연루된 전 금융감독원 국장을 소환하고 자택을 압수 수색했다. 수사팀도 확대
개편한다. 옵티머스는 1조 원대 펀드 사기 혐의와 정관계 로비 의혹을 받고 있다.
#옵티머스
5. 정의선
현대차그룹 신임 회장이 14일 취임하면서 미래 모빌리티를
강조했다. 취임 메시지에서 특히 전기차를 가장 먼저 언급했다. 수소연료전지, 로보틱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스마트시티도 거론했다.
6. 신형
아이폰이 미디어 변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애플은 13일 5G를 지원하는 아이폰을 공개했는데,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빨라지면 AR, VR 앱이 유리해진다. 공간을 감지하는 라이다 센서도 탑재해 AR 앱 출현이 쉬워졌다.
7.
월스트리트는 판데믹도 비껴간다. 글로벌 투자 은행 골드만삭스가 3분기에 순이익 36억 달러(4조 1300억 원)를 올렸다. 전년 동기보다 2배 늘었다. JP모건도 순이익이 전년 대비 4퍼센트 늘었다. 주식과 채권 거래가 활발했던
덕분이다.
8.
중국 경찰이 드론을 이용해 마약 거래 의심 장면을 촬영하고 용의자를 체포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소셜 미디어에서는 반응이 엇갈렸다. 정부의 감시를 우려하는 주장도 있고, 드론에 무기를 장착해 범죄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9. 국제에너지기구(IEA)가
태양광을 ‘전력 시장의 새로운 왕’으로
꼽았다. 2025년이면 석탄을 추월해 세계 최대의 에너지 생산 수단이 된다는 것이다. 또 향후 10년간 세계 신규 전력 생산의 80퍼센트를 재생 에너지가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화석 연료의 종말